부천 원종·원미 '경기 더드림 재생사업' 최종 선정
파이낸셜뉴스
2023.06.29 10:24
수정 : 2023.06.29 10:24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부천=노진균 기자] 경기 더드림 재생사업 최종 선정지에 부천시 원종·원미 2곳 선정되면서 원도심 활성화가 기대되고 있다.
시는 부천형 도시재생사업 추진을 위해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통해 사업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주민조직 등 사업역량이 갖춰진 사업추진 단계에 선정된 원종동은 578억2200만원 규모의 민간투자사업과 79억3000만원 규모의 마중물사업 등 모두 734억5900만원을 투입한다.
'똑똑한 지역맞춤, 촘촘한 생애맞춤, 원종 플러스 도시재생'이라는 비전으로 원종동이 가진 공간자원을 연계하고 전문자원을 유입시켜 사업 간 상호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7월 개통 예정인 원종역과 원종중앙시장, 원종동 문화복합시설을 거점으로 특화거리 및 창업 공간을 조성해 상권 활성화 사업을 추진한다. 또 돌봄 공간 확충, 주거환경 개선 사업 등을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지역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사업 종료 후 추가·보완적인 환경 개선을 위한 '지속운영' 단계에 선정된 원미지역은 마중물사업을 위해 2년간 4억8000만원을 투입한다.
이번 지속운영단계 사업을 통해 거점공간 활성화 및 원미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의 자생력 강화로 도시재생사업의 성과가 지역사회에 선순환될 수 있도록 운영지원을 할 예정이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경기 더드림 재생사업을 통해 지속 가능하고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부천형 도시재생사업 모델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행정·재정적 지원 등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겠다"면서 "지역의 역량있는 주민·청년·전문가·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njk6246@fnnews.com 노진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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