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취 나는 쓰레기 집에 초등생 자녀 방치한 부모 입건
뉴시스
2023.07.03 16:23
수정 : 2023.07.03 16:23기사원문
경기 의정부경찰서는 아동복지법 위반(방임) 혐의로 40대 A씨 부부에 대해 조사 중이라고 3일 밝혔다.
경찰과 지자체 등에 따르면 지난 2일 오후 5시 30분께 의정부시의 한 빌라에서 "악취가 난다"는 이웃 주민의 신고가 접수됐다.
이들은 이곳에서 반려견 두 마리도 함께 키우고 있었다.
A씨는 "아내가 몸이 좋지 않고 자신은 일을 나가 청소를 못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의정부시는 아이를 분리 조치하고 해당 지역 주민센터와 연결해 청소를 지원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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