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영 "재혼과 동시에 사춘기 딸 생겨…제이지 회사 취업" 깜짝
뉴스1
2023.07.05 21:26
수정 : 2023.07.05 21:26기사원문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이혜영이 딸 자랑을 늘어놨다.
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이혜영, 유세윤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이혜영의 재혼 얘기가 나왔다.
"남편이 아이가 있었다. 아이 얘기를 어느 날 해야겠다고 생각했나 보다. 힘들게 돌려서 말하려는 모습을 보고 날 정말 사랑하는구나 느꼈다"라고 회상했다.
이후 이혜영은 "딸이 99년생이다. 딸이 10~11살 때쯤 처음 만났는데 그게 사춘기 때였다"라고 밝혔다. MC들은 "대화가 가능했냐, 친해지기 힘들지 않았냐"라며 궁금해 했다. 이혜영은 "날 너무 좋아했다. 투정부릴 때 '너 한번만 더 이러면 너랑 일주일동안 말 안 할 거야' 했었다. 그 정도로 날 좋아했다"라고 밝혔다.
이혜영은 딸에게 공부를 강조하지 않았다며 "즐길 줄 아는 사람이 돼라 했었다. 원래 K-팝도 잘 모르던 아이였는데 아이돌 콘서트에 데려가고 안무가에게 춤도 배우게 했다"라고 전해 놀라움을 선사했다.
특히 이혜영은 "딸을 잘 즐기고 춤을 잘 추는 아이로 만들었다. 그래서 (미국에서) 대학을 졸업하고 (비욘세 남편) 제이지가 설립한 회사에 들어갔다"라고 밝혀 MC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그는 " 몇 달 안됐는데 마케팅 부서에서 일한다"라며 "딸이 취업했다더니 항상 공연장, 클럽 사진을 찍는 거다. 이게 일하는 건가 노는 건가 했는데 일이더라. 그때 춤을 잘 가르쳤다 생각했다"라면서 엄마로서 뿌듯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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