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 이어 뚜레쥬르도.. 단팥빵·크림빵 등 15종 평균 5.2% 인하
파이낸셜뉴스
2023.07.06 14:54
수정 : 2023.07.06 14:54기사원문
뚜레쥬르는 이날 곡물 가격 하락 추세에 맞춰 주요 제품 가격을 인하하며 물가 안정에 동참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주요 제품인 소보로빵, 단팥빵, 크림빵 등의 가격은 개당 100원~200원 내려간다.
CJ푸드빌 관계자는 "밀가루 외 다른 원·부재료 가격상승 및 생산과 유통 전반 부대비용 상승으로 부담이 큰 상황"이라며 "그럼에도 물가 안정에 적극 동참하고자 가격 인하를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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