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직장인 10명중 9명 "토익 성적 높을수록 취업ㆍ이직에 유리"
뉴스1
2023.07.10 11:36
수정 : 2023.07.10 11:36기사원문
(서울=뉴스1) 이호승 기자 = 대학생 및 직장인 10명 중 9명은 높은 토익 성적이 취업 및 이직에 유리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YBM 산하 한국TOEIC위원회가 10일 발표한 '취업과 토익에 대한 인식' 관련 설문조사(대학생 및 직장인 526명 대상) 결과를 보면 토익 성적이 취업 및 이직에 도움이 되는지 묻는 질문에 94%가 '도움이 된다'고 답했다.
목표로 하는 기업 형태를 묻는 질문에 응답자 중 절반 이상인 54.2%가 '대기업(28.8%)' 및 '공기업/공공기관(25.4%)'을 선택했으며 △중견기업(17.3%) △외국계 기업(11.2%) △기타(9.4%) △중소기업(8%) 순이었다.
기업 입사를 위한 안정적인 토익 점수대는 △800~900점(47.1%) △900점 이상(43.7%) △700~800점(7.6%) △600~700점(1.1%) △500점 미만(0.4%)으로 나타났다.
목표하는 토익 점수대는 △900점 이상(38%) △800~900점(35.6%) △700~800점(17.3%) △600~700점(6.3%) △500점 미만(2.9%) 순이었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