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글로리' 연진이 딸 오지율, 김재중 소속사와 전속계약
뉴스1
2023.07.13 08:45
수정 : 2023.07.13 08:45기사원문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아역 배우 오지율이 소속사 인코드의 식구가 되며 김재중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소속사 인코드는 13일 "배우 오지율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라고 밝히며 "오지율은 미래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배우다, 다방면으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오지율은 지난해 말과 올해 3월 파트 1,2가 공개되어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권 국가에서 큰 인기를 끌며 넷플릭스 TV쇼 부문 월드와이드 1위를 달성한 드라마 '더 글로리' 출연으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배우 임지연(박연진 역)의 딸 하예솔 역을 맡았던 오지율은 깜찍한 외모와 똑 부러지는 연기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는 최근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귀염뽕짝 원정대'에서 트로트 신동, 대부들과 함께 신선한 케미스트리를 보여주며 활약하고 있다.
한편 인코드는 가수 겸 배우 김재중과 전 큐브엔터테먼트 부사장 출신 노현태 대표가 함께 새롭게 설립한 글로벌 엔터테인먼트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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