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풀무원식품·스킨푸드 등 채용
파이낸셜뉴스
2023.07.22 17:42
수정 : 2023.07.22 17:42기사원문
커리어 매칭 플랫폼 사람인 추천
[파이낸셜뉴스] SK TNS와 제주항공, 스킨푸드 등이 인재 확보에 나섰다.
22일 커리어 매칭 플랫폼 사람인에 따르면 SK TNS와 제주항공, 한국오츠카제약, 풀무원식품, 스킨푸드 등이 인턴과 신입, 경력 사원 채용을 진행 중이다.
모집 분야는 △통신·전자 △전기 △기계 △건축 △정보기술(IT) 등이다. 4년제 대학 졸업자 및 내년 2월 이전 졸업 예정자로 해당 모집 분야 관련 전공자, 오는 10월부터 정상 근무가 가능한 자면 지원이 가능하다. 공통적으로 해당 분야 기사 및 관련 자격증 소지자는 우대하고, 전기와 기계, 건축 분야는 외국어 성적 우수자, IT 분야는 마이크로소프트 파워 플랫폼 경험자, IT 블로그 운영자 등을 우대한다. 전형 절차는 △서류 전형 △역량 검사 △1차 면접 △2차 면접 △인턴 입사 △정규직 전환 심사 △정규직 전환 순이다. 6주 인턴 프로그램 수행 후 평가에 따라 정규직 전환 가능 여부를 검토한다. 오는 30일까지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제주항공이 신입 객실 승무원을 채용한다. 공인 어학 성적을 보유한 자면 학력과 무관하게 지원할 수 있다. 단, 졸업예정자는 내년 2월까지 졸업하는 자에 한한다. 공인 어학 성적은 토익 600점 이상, 토익 스피킹 IM1 이상, 오픽 IM1 이상 중 하나의 성적을 보유해야 한다. 외국어 회화 능통자는 우대한다. 전형 절차는 △서류 전형 △온라인 인성 검사 △1차 면접 △2차 면접 △3차 면접 △신체 검사 △최종 합격 순이다. 인턴 기간은 최대 2년이며, 해당 기간 종료 전 심사를 거쳐 정규직 전환 및 계약 연장 여부를 결정한다. 오는 24일 오전 11시까지 채용 홈페이지에서 지원하면 된다.
한국오츠카제약이 병원 영업 채용연계형 인턴을 채용한다. 4년제 대학 학사 이상 졸업자 및 졸업예정자로 오는 9월 이후 입사 및 근무가 가능한 자, 졸업 예정자는 인턴 합격 후 즉시 출근 가능한 자면 전공과 무관하게 지원할 수 있다. 외국어 능통자는 우대한다. 전형 절차는 △서류 전형 △온라인 인·적성 검사 및 1차 면접 △2차 면접 △채용 검진 △인턴 합격 △인턴 근무(3개월) △3차 임원 면접 △최종 합격(정규직 전환) 순이다. 인턴 기간 중 평가 우수자에 한해 정규직으로 전환된다. 오는 30일까지 채용 홈페이지에서 지원하면 된다.
풀무원식품이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모집 분야는 △영업 △마케팅이다. 4년제 대학 이상 졸업자면 전공과 무관하게 지원할 수 있다. 외국어 능통자는 우대한다. 전형 절차는 △서류 전형 △인공지능(AI) 면접 △면접 △최종 입사 순이다. 오는 27일까지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스킨푸드가 해외영업 인턴 사원을 채용한다. 4년제 대학 이상 졸업자로 비즈니스 영어 능통자면 지원할 수 있다. 해당 직무 경험이 있는 자는 우대한다. 전형 절차는 △서류 전형 △1차 면접 △2차 면접 △최종 합격 순이다. 계약 만료 시 평가 절차를 거쳐 정규직으로 전환 여부가 결정된다. 오는 30일까지 사람인 온라인 입사지원으로 지원할 수 있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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