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카드, 첫 독자 신상품 '카드의정석' 3종 출시

뉴스1       2023.07.24 09:38   수정 : 2023.07.24 09:38기사원문

우리카드 제공


(서울=뉴스1) 한유주 기자 = 우리카드가 그간 BC카드가 대행했던 가맹점 운영을 독자적으로 운영하게 됐다고 24일 밝혔다. 우리카드는 이와 함께 △카드의정석 EVERY 1(에브리원) △카드의정석 EVERY MILE SKYPASS(에브리 마일 스카이패스) △카드의정석 EVERY CHECK(에브리체크) 등 '카드의 정석' 3종을 새롭게 출시했다.

대표상품인 'EVERY 1'(에브리원)은 전 가맹점 1% 기본 할인에 카드이용금액 50만원당 5000원 추가할인을 제공해 이용금액에 따라 최대 2%의 청구할인을 받을 수 있다.

연회비는 국내외겸용 1만2000원이다.

'EVERY MILE SKYPASS'(에브리 마일 스카이패스)는 3만원대 연회비로 1000원당 대한항공 1마일을 무제한 적립한다. 동반인까지 공항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고, 해외이용에 부과되던 국제브랜드(ISA) 수수료 1.0%와 해외이용수수료 0.3%가 모두 면제된다.


'EVERY CHECK'(에브리체크)는 이나피스퀘어와의 협업을 통해 색다른 카드 디자인을 탑재했다. 국내외 전가맹점에서 0.2% 무제한 적립 혜택이 제공되며 매달 실적에 따라 추가로 최대 3000원까지 적립된다. 연 4회 공연·놀이공원·영화 등에서 1만원이 추가로 적립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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