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H, 공공주택 디자인 혁신 '공간크리에이터' 건축가 7명 선정
파이낸셜뉴스
2023.07.25 13:32
수정 : 2023.07.25 13:32기사원문
유능한 건축가의 자문 및 설계 협업 통해 'GH 시그니처 공공주택' 건설
이를 위해 GH는 지난 5월 30일부터 6월 16일까지 총 51명의 건축가들이 'GH 공간크리에이터' 모집에 참여했으며, 수상실적 및 설계 포트폴리오 디자인 우수성 등을 종합평가 해 우수 건축가 7명을 최종 선정했다.
선정된 건축가는 △권경은(오피스경 대표), △김미희(소수건축사사무소 대표), △김찬중(더시스템랩 대표), △오승현(건축사사무소서가 대표), △조진만(조진만건축사사무소 대표), △주현제(Hyunjejoo_Baukunst 대표), △홍규선(여느건축디자인건축사사무소 대표) 등이다.
GH 김세용 사장은 "국내 우수 건축가로 구성된 GH 공간크리에이터와 함께 주거 편의성이 좋고 디자인도 매력적인 시그니처 공공주택을 공급하고, 도시미관 개선과 함께 공간복지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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