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직구 판매자 돕는 쿠팡... 번역 서비스 할인

파이낸셜뉴스       2023.07.25 14:09   수정 : 2023.07.25 14:09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쿠팡 마켓플레이스가 '오후랩스(오후스튜디오)'와 손잡고 해외직구 판매자를 지원한다. 해외 상품을 소싱해 쿠팡에 등록하고자 하는 판매자들은 이번 제휴를 통해 보다 합리적인 비용으로 상품 페이지 번역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25일 쿠팡에 따르면 쿠팡 마켓플레이스는 AI 이미지 번역서비스 오후스튜디오와 제휴해 '마켓플레이스' 판매자를 대상으로 상품페이지 번역서비스를 할인해주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외국어로 된 상세페이지 이미지를 번역하는데 어려움을 겪는 영세 판매자들을 위해서다.

오후스튜디오는 쇼핑 및 커머스에 특화된 국내 1위 상품 번역 서비스다. 훌륭한 텍스트 인식 기술도 갖줬다. 번역 과정에서 변경된 서식을 이미지에 맞게 자동으로 편집해주는 등 기존 변역기와 차별화된 서비스로 출시 이후 약 2200만장의 이미지를 번역하며 해외직구 판매자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제휴로 마켓플레이스 입점 판매자는 내년 7월 말까지 1년 간 오후스튜디오 번역 서비스를 할인된 금액에 이용할 수 있다. 오후스튜디오 결제페이지에서 전용 쿠폰 코드를 입력하면 요금제 종류와 무관, 20%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판매자는 필요한 번역 수량에 따라 월간, 연간 요금제를 자유롭게 선택해 적용하면 된다. 횟수 제한도 없다.

쿠팡 마켓플레이스 관계자는 "해외 직구 시장이 커지면서 해외에서 상품을 수입해 판매에 도전하는 판매자들이 늘고 있지만 외국어로 된 상세페이지 이미지 번역에 많은 시간과 비용을 들여야 했다"며 "쿠팡은 입점한 판매자들의 성장에 실효성 있는 도움을 주기 위해 판매자들이 필요로 하는 제휴 혜택을 계속해서 확대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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