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상금 랭킹 4위' 박현경, 익산에 2000만원 또 기부
파이낸셜뉴스
2023.07.25 15:01
수정 : 2023.07.25 15:01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익산=강인 기자】 올 시즌 프로골프 상금 랭킹 4위를 기록 중인 박현경(한국토지신탁)이 수해로 어려움을 겪는 전북 익산에 성금을 기부했다.
25일 익산시에 따르면 최근 박현경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성금 2000만원을 기탁했다.
박현경 선수는 평소 소외계층을 돕는 일에 앞장서고 있다. 올해 초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1000만원을 기탁했고, 지난해에는 익산시 홍보대사로 위촉되면서 팬카페 회원들과 함께 마련한 성금 2350여만원을 모현동 저소득 청소년 가구 117세대에 지원했다.
또 사랑의열매가 주관하는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하며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박현경은 “생활고로 실의에 빠진 주민들에게 조금이라도 위로와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하게 됐다. 용기와 희망을 잃지 마시고 행복한 삶을 사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올해도 잊지 않고,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셔서 매우 감사드린다. 익산의 홍보대사인 박현경 선수의 따뜻한 마음을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kang1231@fnnews.com 강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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