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 철도유휴부지 활용 심의 통과…창원·진주 잇는 자전거도로 연결
뉴스1
2023.07.25 16:02
수정 : 2023.07.25 16:02기사원문
(함안=뉴스1) 박종완 기자 = 경남 함안군이 추진한 2023년 철도유휴부지 활용사업이 최종 심의를 통과했다. 창원시·진주시를 잇는 자전거도로가 완성되면 새로운 관광사업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25일 군에 따르면 지난 12일 국가철도공단에서 개최한 2023년 상반기 철도유휴부지 활용사업 심의위원회 심의 결과 ‘철도유휴부지 활용 자전거도로 연결사업(군북~진주간)’이 최종 심의를 통과했다.
군은 순차적으로 철도유휴부지 활용사업을 진행해왔다.
지난 2018년 도심재생 창조경제권역 구축사업, 2019년 농촌커뮤니티 재생루트 구축사업을 통해 가야읍 시가지를 통과하는 경전선 폐선부지 활용사업(현 아라길)을 완료했다. 2022년부터는 산인면에서 창원시 내서읍 용담리까지 연결하는 아라깨비 테마로드 조성사업을 진행 중이며 올해 연말 개통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마지막 함안군 철도유휴부지 활용사업이 심의 통과돼 진주시, 함안군, 창원시가 하나의 자전거도로로 연결됨에 따라 외부방문객 유입 증대 등 지역 관광사업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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