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 조세호, 머리 감겨주는 기계 체험 "팬티까지 젖었다"
뉴시스
2023.07.27 04:50
수정 : 2023.07.27 04:50기사원문
[서울=뉴시스]서예진 기자 = 개그맨 조세호가 머리 감는 기계를 체험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해결사' 특집으로 진행된 가운데, 영상콘텐츠 제작사 '긱블'(Geekble)의 이정태와 오은석 씨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긱블'은 바퀴 달린 침대와 머리 감겨주는 기계, 귤 까주는 기계, 오줌싸는 로봇 등 기상천외한 발명품을 소개했고 MC 조세호는 머리 감겨주는 기계 체험에 나섰다.
이후 기계 작동이 시작되고 호스를 따라 조세호의 머리 쪽으로 물이 채워졌다. 하지만 물이 밖으로 다 새어나왔다. 조세호는 "이거 물이 많이 샌다. 빤스(팬티) 다 젖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은 "이거 꺼요"라며 수습에 나섰고, 머리 감기 체험은 실패로 돌아갔다.
☞공감언론 뉴시스syj@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