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핑 지수·안보현, 연인 됐다…"좋은 감정"(종합)
뉴시스
2023.08.03 10:55
수정 : 2023.08.03 10:55기사원문
지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3일 "좋은 감정으로 서로를 조금씩 알아가고 있는 단계다. 두 사람을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다"면서 이렇게 밝혔다.
안보현 측 역시 이를 인정했다. 다만 구체적으로 언제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했는지는 설명하지 않았다.
지수와 안보현이 열애를 인정한 뒤 두 사람이 지난달 20일 서울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밀수' VIP시사회에 각각 초대돼 참석한 것도 회자되고 있다.
지수는 2016년 블랙핑크 멤버로 데뷔한 대표 한류 스타다. JTBC 드라마 '설강화'(2021~2022)를 통해 배우로도 나섰다. 현재 멤버들과 150만명 규모의 월드 투어 '본 핑크'를 돌고 있다. 안보현은 2016년 영화 '히야'로 데뷔했다. 드라마 '태양의 후예', '유미의 세포들' 시즌2, '이번 생도 잘 부탁해'과 예능 '부산촌놈 in 시드니' 등에 출연했다. 영화 '2시의 데이트'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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