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이 불러온 나비효과...명품 시장 주가 '방긋'
파이낸셜뉴스
2023.08.10 21:21
수정 : 2023.08.10 21:21기사원문
10일(현지시간) 외신 등에 따르면 유럽 증시에서 명품 그룹 루이뷔통모에헤네시(LVMH)의 주가는 전장보다 2.6%, 에르메스 인터내셔널과 로레알은 각각 2.4%, 1.8% 올랐다. 이밖에도 스위스시계그룹은 주가가 5.9% 올랐다.
올해 초 견조한 실적을 보였던 명품 업계는 최근 수개월 동안 중국 경제의 둔화 조짐으로 하락세를 보였다.
kjh0109@fnnews.com 권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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