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 가기전 안심하고 쇼핑" 롯데마트, 외국인 관광객 공략 나서
뉴시스
2023.09.06 06:01
수정 : 2023.09.06 06:01기사원문
서울역점서 외국인 맞춤형 서비스 제공
[서울=뉴시스] 이준호 기자 = 롯데마트가 서울역점을 중심으로 외국인 관광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며 고객 유치에 나선다.
6일 롯데마트에 따르면 서울역점의 지난 2021년 외국인 고객 매출 점유율은 1%대로 떨어졌으나, 지난해 10%, 올해 8월에는 약 30% 수준까지 회복했다.
이에 롯데마트는 외국인 고객 비중이 가장 높은 서울역점에 외국인 관광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우선 '머스트 해브 오브 코리아:K푸드(Must-Haves of Korea:K-Food)'라는 20m 길이의 외국인 관광객 특화 매장을 서울역점에 신설해 원스톱 쇼핑을 제공한다. 이 특화 매장은 외국인 고객의 구매 빈도가 높은 과자와 커피, 견과 등 식품 상품군 내 인기 상품들만 모아 구성했다.
아울러 외국인 고객의 쇼핑 편의성을 높이고자 다양한 편의시설을 운영한다. 고객센터에서 외국인의 캐리어와 가방 등 물품 보관 서비스를 제공해 공항열차 탑승 전까지 편리하게 주변 관광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 구매한 상품을 편리하게 정리할 수 있도록 외국인 캐리어 전용 정리대를 설치했으며, 외화 환전기기와 무인환급기를 운영해 환전과 사후면세 환급의 편이성을 높였다.
이 외에도 15만원 이상 사후면세 환급을 진행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구매 물건을 담을 수 있는 '리얼스(REEARTH) 장바구니'를 제공하고, 공항철도 직통열차 제휴 할인 서비스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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