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원도심 누비자…16·17일 '성안올레 걷기축제' 개최
뉴스1
2023.09.11 11:03
수정 : 2023.09.11 11:03기사원문
(제주=뉴스1) 오미란 기자 = '2023 성안올레 걷기축제'가 16일과 17일 이틀간 제주시 원도심 일대에서 열린다.
올해 처음 열리는 이 축제는 지난해 성안올레 1코스 개장에 이어 올해 2코스가 개장한 것을 기념하고 원도심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올레길을 걸으며 낭만집시의 플라멩코 공연, 멘도롱블랑의 미니 뮤지컬 공연, 풍물밴드 이상의 공연, 추천 도시 전시 등 각 코스에 마련된 다양한 문화공연과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이 밖에도 현장에서 사진을 촬영하고 즉석에서 인화해 선물하는 '인생 한 컷 사진찍기', 추억의 뽑기 판, 제기차기 등 옛 동심을 떠올리며 소정의 경품을 증정하는 '추억 놀이터', '건강생활실천관'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강미숙 시 관광진흥과장은 "이번 축제가 바쁜 일상 속에서 잊고 있던 원도심의 가치와 아름다움을 재발견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가을의 초입에서 원도심을 걸으며 성안올레의 역사, 문화, 자연을 오감으로 느끼는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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