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케어·보험 융합 개인맞춤 서비스가 옵니다" NH농협생명, 인바디·AAI헬스케어와 맞손
파이낸셜뉴스
2023.09.25 11:07
수정 : 2023.09.25 11:07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NH농협생명(이하 농협생명)이 지난 22일 인바디, AAI헬스케어와 NH헬스케어 플랫폼을 활용한 개인맞춤 헬스케어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3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NH헬스케어 플랫폼 내 인바디 체성분 분석을 활용한 개인맞춤 건강콘텐츠 제공 △인바디 제품을 활용한 헬스케어 체험존 설치 △신규 헬스케어 모델 연구 등 중장기 협력사업 모델을 구축하기로 했다.
윤해진 농협생명 대표이사는 “고령화 추세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그 무엇보다 ‘건강한 삶’이 가장 중요한 관심사로 대두되고 있는 사회적 환경에서, 헬스케어와 보험이 융합된 서비스 제공이 점점 중요해졌다”며 “3사가 함께 열어갈 초개인화된 맞춤형 콘텐츠 제공은 의료취약계층에 대한 실질적인 건강증진이라는 사회적 책임 이행도 기대할 수 있다”고 전했다.
yesji@fnnews.com 김예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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