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해림, 전종서와 한솥밥…'썸바디' 그녀

강해림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배우 강해림이 전종서와 한솥밥을 먹는다.

앤드마크는 27일 "강해림과 전속계약을 맺었다"며 "재능을 맘껏 펼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알렸다.

전종서를 비롯해 김혜준, 류덕환, 진서연, 신시아, 백진희, 그룹 '티아라' 출신 효민 등이 소속 돼 있다.

강해림은 2017년 웹드라마 '아이돌 권한대행'으로 데뷔했다. 지난해 넷플릭스 드라마 '썸바디'에서 경쟁률 600대1을 뚫고 '김섬'으로 캐스팅 돼 주목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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