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獨 뜨자 한국어 떼창…첫 유럽투어 포문
뉴시스
2023.09.27 18:20
수정 : 2023.09.27 18:20기사원문
27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에스파는 25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에스파 라이브 투어 2023 '싱크 : 하이퍼 라인' 인 베를린'을 성료했다.
이날 에스파는 '걸스(Girls)'를 시작으로 '아이너지', '새비지' 등 히트곡 무대를 선보였다.
매진된 이날 공연은 관객들은 올 스탠딩으로 즐겼다. SM은 "관객들은 한국어 가사로 떼창을 선사했으며, 무대가 끝날 때마다 멤버들의 이름을 외치고 박수를 보내는 등 폭발적인 반응으로 에스파의 열정적인 무대에 화답했다"고 전했다.
한편, 에스파는 오는 28일 영국 런던에서 유럽 투어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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