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에서 내년 7월 '2024 국제치과기공학술대회' 열린다

파이낸셜뉴스       2023.10.02 09:40   수정 : 2023.10.02 09:40기사원문
세계 치과기공산업 트렌드 공유...지역 경제 활성화 도움 기대



【파이낸셜뉴스 광주=황태종 기자】광주광역시가 '2024 국제치과기공학술대회' 유치에 성공, 내년 7월 전 세계 8000여 치과기공사들이 광주로 모인다.

광주시는 국내 최대 규모의 치과기공산업 분야 학술대회인 '2024 국제치과기공학술대회 및 기자재 전시회'가 내년 7월 12~14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2024 국제치과기공학술대회'는 세계 치과기공산업 트렌드를 공유하고 다양한 심포지엄 등으로 진행된다.

앞서 ㈔광주시치과기공사회는 광주관광공사의 지원을 받아 유치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광주시의 치과의료산업 육성을 위한 노력과 다양한 관광 프로그램 연계를 강점으로 내세워 대전·부산과 치열한 경쟁을 벌인 결과 유치에 성공했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외국 바이어 100여명을 비롯해 8000여명이 광주를 방문하고 1박 이상 체류할 것으로 예상돼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광주시는 '2024 국제치과기공학술대회' 성공 개최를 위해 광주관광공사와 함께 맞춤형 투어와 방문자 편의를 지원하기 위한 웰컴 데스크, 맞춤형 숙박·교통 정보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김용승 광주시 인공지능산업실장은 "메디헬스케어산업은 지역 산업을 이끌어 가는 전략산업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다"면서 "이번 학술대회를 계기로 광주시가 한국을 대표하는 치과의료산업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는 지난 7월 개청 이래 처음으로 의료산업 전담과를 신설하고 14만평 규모의 의료특화산업단지를 조성하는 등 메디헬스케어산업을 집중 육성하고 있다.

hwangtae@fnnews.com 황태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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