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분 빛으로 촉촉한 피부결 극대화

파이낸셜뉴스       2023.10.04 18:26   수정 : 2023.10.04 18:26기사원문
헤라 글로우 래스팅 파운데이션

아모레퍼시픽 뷰티 브랜드 헤라가 피부에 수분 빛을 더해주는 '글로우 래스팅 파운데이션'을 새로 출시했다.

4일 헤라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은 기존 제품 대비 수분량을 늘려 얼굴 윤곽을 타고 흐르는 수분 빛이 특징인 파운데이션이다. 수분감으로 인해 빛이 얼굴에 자연스럽게 반사돼 윤곽을 입체적으로 살려주고 피부에 건강한 생기를 부여해 맑은 피부 결을 연출한다.

섬세한 입자가 얇고 가볍게 밀착되어 본래 좋은 피부처럼 표현해 준다.

메이크업 제품이지만 78%의 스킨케어 성분으로 구성하고 식물 유래 플로럴 성분을 함유해 하루 종일 편안하고 촉촉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용기 뚜껑에 재활용 플라스틱(PCR)을 적용해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여 지속 가능성을 고려했으며, 이번 신제품 출시와 함께 기존 실키 스테이 파운데이션 용기의 플라스틱도 절감했다.

정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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