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6기 영숙, 전 남편 언급 "갈기갈기 찢어 죽이고 싶었다"
뉴시스
2023.10.04 18:58
수정 : 2023.10.04 18:58기사원문
영숙은 지난 3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전 남편이 아이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영숙은 사진에 대해 "연휴 모음zip"이라며 "세 돌 케이크 멍뭉. 밥도 선물도 내가 다 산다.
그냥 즐겨라. 너거 둘. 그래 내 빼고 박씨 너거 둘"이라고 설명했다. 사진을 본 한 누리꾼이 "전 남편의 자리가 커서 애초에 상철님이 들어갈 자리는 없어보인다. 전 남편과 큰 문제가 아니라면 다시 합치는 게 최선인 것 같다. 훈남 남편과 살다가 아재 스타일은 극복이 어려울 것 같다"는 글을 남겼다.
한편 4일 오후 10시30분 방송되는 SBS PLUS·ENA 예능물 '나는 솔로'에서 16기의 최종 선택 결과가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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