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패스, 렌터카 한국어 키오스크 일본 규슈 전 지역 확대
뉴스1
2023.10.12 12:02
수정 : 2023.10.12 12:02기사원문
(제주=뉴스1) 고동명 기자 = 렌터카 플랫폼 제주패스는 해외 키오스크 한국어 지원 서비스를 일본 오키나와에 이어 후쿠오카, 구마모토, 가고시마 등 규슈 전 지역으로 확대한다고 12일 밝혔다.
제주패스는 "그동안 고객들은 해외에서 렌터카 예약을 외국어로 해야했는데 제주패스의 키오스크는 예약, 보험, 부가서비스등을 한국어로 선택하고 결제할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제주패스는 "올해 안에 키오스크 서비스를 오이타, 나가사키 등으로 거점을 확대하고 향후 훗카이도, 하와이 등까지 기술을 전파하는 것이 목표"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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