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비타, 첫 단콘 '홈커밍' 성료…박재범·그레이 지원사격
뉴시스
2023.10.16 11:09
수정 : 2023.10.16 11:09기사원문
[서울=뉴시스]고인혜 인턴 기자 = 싱어송라이터 드비타(DeVita)가 첫 단독 콘서트를 성료했다.
16일 소속사 AOMG에 따르면, 드비타는 전날 오후 7시 서울 용산구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첫 단독 콘서트 '홈커밍(Homecoming)'을 성황리에 펼쳤다.
예매 시작과 동시에 매진을 기록했다.
드비타의 첫 단독 콘서트를 위해 래퍼 기린·가수 어글리 덕·가수 유겸·래퍼 그레이·래퍼 박재범이 게스트로 함께 했다.
기린과 어글리 덕은 '슈가(Sugar)', 유겸은 '아이 원트 유 어라운드(I Want U Around)', 박재범은 '치즈 인 더 트랩(Cheese In The Trap)' 무대를 꾸며 관객들과 함께 호흡했다. 특히 그레이는 '스테이 더 나이트(STAY THE NIGHT)' '라이즈(Rise)' '텔 노바디(Tell Nobody)'까지 총 3곡의 무대로 드비타와 호흡했다.
드비타는 지난 5월 EP '너티(Naughty)'를 발매하는 등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goin3878@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