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커머셜, 동해기계항공 전속 금융사 된다
뉴시스
2023.10.20 15:22
수정 : 2023.10.20 15:22기사원문
[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현대커머셜이 동해기계항공과 전용 금융상품을 출시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전속 금융사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동해기계항공 고객의 금융 부담을 덜어 특장 차량 구입에 대한 고객들의 진입 장벽을 낮추기 위해 마련됐다.
두 회사는 이번 파트너십으로 특장차 구매 고객의 혜택을 늘리고, 동해기계항공의 판매 경쟁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동해기계항공은 중소형 고소작업차와 트럭 장착형 유압크레인 등 유압시스템을 전문적으로 제조하고 판매하는 기업으로, 국내 시장 점유율 1위인 국내 대표 특장업체다. 특장은 특수장치를 의미하며 특수한 용도에 맞게 제작한 차량을 특장차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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