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채 前 회장 에코프로 지분 무단 도용돼 매도
파이낸셜뉴스
2023.10.23 21:25
수정 : 2023.10.23 21:25기사원문
에코프로가 이동채 전 회장의 지분이 제3자에게 무단 도용돼 매도된 황당한 사건이 발생했다.
2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세차례에 걸쳐 이동채 전 회장의 에코프로 지분 2995주가 매도됐다. 16일에는 215주가 87만9000원에, 17일에는 1000주가 85만1349원에, 19일에는 1740주가 83만8185원에 팔렸다.
금액으로는 24억9877만원 규모다.
cynical73@fnnews.com 김병덕 김찬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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