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감의 시간 선사"…알로소, 국립 해오름 북라운지에 '사티' 소파 증정

뉴스1       2023.11.06 10:53   수정 : 2023.11.06 10:53기사원문

알로소 '사티' 소파와 '루히' 테이블이 배치된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의 ‘해오름 북라운지’ 모습(퍼시스그룹 제공)


알로소 '사티' 소파와 '루히' 테이블이 배치된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의 ‘해오름 북라운지’ 모습(퍼시스그룹 제공)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퍼시스(016800)그룹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알로소는 '영감의 소파'(Sofa Of Inspiration)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국립극장 '오름 북라운지'에 '사티' 소파와 '루히' 테이블을 기증했다고 6일 밝혔다.

알로소 관계자는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 블루메미술관 등 문화예술기관과 손잡고 영감의 소파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며 "문화와 예술을 사랑하는 이들이 모이는 공간에 소파를 지원해 소파 위 풍요로운 영감의 시간을 선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서울 중구 해오름극장 2층에 있는 해오름 북라운지는 공연을 관람하지 않더라도 누구나 방문할 수 있는 독서·휴식 공간이다.

문화·예술 도서들이 구비돼 있다.

알로소는 북라운지 창가에 사티 1인 소파와 루히 테이블 각각 8개를 배치했다.

알로소 관계자는 "북라운지를 찾은 방문객들이 아름다운 남산 풍경을 바라보며 책과 함께 예술의 여운을 만끽하고 깊은 영감을 얻을 수 있도록 했다"며 "사티 소파는 깔끔한 사각형 디자인에 부드럽고 탄탄한 착석감을 갖춘 소파로 앉는 순간 몸을 감싸 안는 듯한 편안함을 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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