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중공업 "컨테이너형 전압 제어 장치 출하"
파이낸셜뉴스
2023.11.07 10:34
수정 : 2023.11.07 10:34기사원문
이번 제품은 효성중공업이 보유한 대용량 전력 제어 방식(MMC) 스태콤 기술을 최초로 컨테이너에 설치한 것이다. 해당 제품은 일본 니신전기를 통해 일본의 주요 철강업체 중 하나인 고베제강에 납품되는 건으로 향후 일본 시장 개척의 교두보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스태콤은 전력전자 기술을 이용, 송배전 과정에서 변하는 전압을 안정적으로 제어해 주는 설비다. 효성중공업에 따르면 풍력, 태양광 등 기상 상황에 따라 전압이 급변하는 신재생에너지 발전 시에도 출력전압을 일정하게 유지해 안정적으로 전력을 공급한다.
요코타 타케시 효성중공업 대표이사는 “전 세계적으로 신재생에너지 도입 및 기존 산업의 탄소 저감 움직임이 가속화되고 있다”라며 “고객 중심 경영을 통해 증가하는 컨테이너 스태콤 글로벌 수요에 빠르게 대응하겠다”라고 했다.
kjh0109@fnnews.com 권준호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