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전진 아버지' 가수 찰리박, 뇌졸증 투병 끝 별세
뉴시스
2023.11.07 15:46
수정 : 2023.11.07 15:46기사원문
고인은 1979년 미8군 무대에서 색소폰 연주자로 데뷔했다. 여러 분야에서 활약하다 2004년 1집 '카사노바 사랑'으로 정식 가수 데뷔했다.
이후 여러 연극에 출연하고 DJ를 맡는 등 다양한 무대에서 활동했다. KBS 2TV 드라마 '사랑해도 괜찮아'(2007)에 출연하며 연기에 도전했다.
빈소는 안양메트로병원 장례식장 귀빈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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