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단서 사진 데이터로 쌓아 고객 필요할 때 안내"
파이낸셜뉴스
2023.11.08 18:35
수정 : 2023.11.08 18:35기사원문
사례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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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윤 에임스 대표는 8일 제16회 국제보험산업심포지엄에서 디지털손해사정 인슈어테크 기업이 보험생태계에 이 같은 혁신을 가져올 수 있다고 밝혔다. 에임스는 애플리케이션프로그램인터페이스(API) 기반 청구서류 데이터화 서비스를 제공한다. 보상(claim) 담당자의 수작업이나 광학문자인식(OCR) 프로그램보다 더 정확한 데이터를 제공하는 것이 장점이다.
임 대표는 보험금을 지급할 때가 보험상품 관심도가 가장 높아질 때라며 이때의 서비스를 '더 친절하게' 개편할 필요성이 있다고 했다.
그는 "고객이 내는 보험금 등을 생각하면 보험사도 서류 접수부터 보험금 지급까지의 상황을 보다 자세하게 안내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특별취재팀 박소현 팀장 박신영 서혜진 차장 김나경 이승연 박문수 김동찬 김예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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