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걸파2' 노립 "20㎏ 군장 메고 훈련"…잼 리퍼블릭 선택
뉴스1
2023.11.21 22:36
수정 : 2023.11.21 22:36기사원문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2' 팀 선발전 첫 무대에 오른 피드백 크루가 탈락해 아쉬움을 남겼다.
21일 오후 10시 방송된 Mnet 예능 프로그램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2'(이하 '스걸파2')에서는 월드클래스 10대 댄서를 찾기 위한 여정이 시작됐다.
팀 선발전 첫 번째 '올인'의 주인공은 많은 대회를 석권하며 '상금 사냥꾼'으로 불리는 크루 노립이었다. 노립은 춤과 정신력을 기르기 위해 20㎏의 군장을 메고 달리면서 훈련을 한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노립은 6.25 전쟁 참전용사에 대한 감사함을 담은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올인'으로 합격해 환호를 자아냈다. 합격한 노립은 6 크루 중, 잼 리퍼블릭을 최종 선택했다.
한편, Mnet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2'는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 댄스신을 뒤엎을 10대 댄서 발굴을 향한 여정을 그린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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