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방산, 중동 넘어 유럽·영미로…세계 1위 美 록히드마틴과 협업까지
뉴스1
2023.11.27 17:39
수정 : 2023.11.27 17:40기사원문
(서울=뉴스1) 조윤형 기자 = KAI(한국항공우주산업)가 미국 방산업체 록히드마틴과 오래 전부터 쌓아온 신뢰를 발판으로 손을 잡고 해외 수출 판로를 확장한다.
여러 굵직한 계약에 성공할 경우 오는 2027년 '4대 방산수출강국 도약'이라는 정부 목표 달성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이다.
KAI는 미국 방산업체 록히드마틴과 협업해 미 해군의 고등·전술 입문기 및 공군 전술 훈련기 사업에 참가할 계획이라고 전해졌다. 해당 사업 규모는 총 500여 대로 추산된다는 전언이다.
일각에서는 FA-50이 미국에 진출한다면 해외 고등훈련기 및 경전투기 시장에서 1300대 이상의 판매와 50% 이상의 시장 지배력을 갖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앞서 KAI와 록히드마틴은 한국군 특수 작전용 대형기동헬기 사업 진출을 위한 상호 협력의향서(LOI)도 체결한 바.
당시 다나 피아타론 록히드마틴-시코르스키 부사장은 "KAI와 함께 한국군의 향후 30년 동안 높은 효용성과 혁신적인 기술력을 갖춘 헬기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을 확신한다"고 설명했다.
최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또한 최신형 K-9 자주포인 K9A2를 필두로 영국의 MFP(Mobile Fires Platform) 사업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이와 관련 KAI 수리온의 성능, KAI의 FA-50과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K9A2 자주포 등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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