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테니스협회, 청소년 대표팀 국외 훈련 실시
연합뉴스
2023.11.28 14:15
수정 : 2023.11.28 14:15기사원문
대한테니스협회, 청소년 대표팀 국외 훈련 실시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대한테니스협회는 청소년 국가대표 선수단 국외 훈련을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문병률 전담지도자(전곡고)는 "실전 경험을 쌓고 국제 경쟁력을 갖춘 선수를 키워내는 것이 이번 훈련의 초점"이라며 "어려운 시기에 대표팀을 지원해주신 소강 민관식 육영재단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대한테니스협회는 소강 민관식 육영재단으로부터 훈련비 1천만원을 지원받았다.
대한테니스협회 3대 회장을 지낸 고 민관식 박사의 유지를 이어받아 운영되는 재단법인 소강민관식 육영재단은 올해로 51회째 소강배 전국남녀중고대회를 열고 있다.
emaili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저작권자 ⓒ 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