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청년주택 첫 공급…‘구암 다가온’ 425호 입주자 모집
뉴스1
2023.12.15 09:47
수정 : 2023.12.15 09:47기사원문
(대전=뉴스1) 김경훈 기자 = 대전시에서 첫 공급하는 청년주택 ‘구암 다가온’이 15일부터 입주자 모집에 들어갔다.
모집 대상은 대학생 38호, 청년 176호, 신혼부부·한부모가족 147호, 고령자 64호 등 총 425호로, 전용면적 21㎡, 29㎡, 44㎡의 다양한 평형으로 구성돼 있다.
최대 거주기간은 대학생·청년 6년, 신혼부부·한부모가족 6년(1자녀 10년), 고령자 20년까지다.
시는 오는 26~29일 등기우편으로 청약신청을 받고 2024년 3월 15일 대전도시공사 또는 주택관리공단 홈페이지를 통해 당첨자를 발표한다. 계약 체결은 2024년 4월 1일부터 3일까지이며, 4월 30일부터 입주를 시작하게 된다.
구암 다가온은 입주자의 특성을 감안해 각층별 공유 거실과 스터디룸 등 특화 공간을 갖췄고, 전기레인지,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붙박이 가구 등 풀옵션 개념을 도입해 수요자인 청년 맞춤형 임대주택으로 계획됐다.
신혼부부가 살기좋은 하니(HONEY) 대전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신혼부부의 출산을 장려하기 위해 '아이 플러스(+)'사업을 적용, 신혼부부 공급 147호에 대해 자녀 1명이면 월 임대료 50%, 자녀 2명이면 월 임대료 100%를 최대 10년간 감면하는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공급 일정, 신청 자격, 입주자 선정 방법, 신청서류 등 자세한 내용은 대전도시공사와 다가온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주택관리공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구암 다가온은 유성구 구암동 91-12 일원에 지하 3층, 지상 12층 규모의 4개동 425세대로, 2021년 7월 착공해 2024년 2월 준공될 예정이다.
한편, 시는 내년 2월 구암 다가온을 시작으로, 6월 신탄진 다가온, 11월 낭월 다가온 등 총 824호를 공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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