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몰트 위스키 '더 글렌그란트 프라이빗 캐스크 2006 빈티지 2.0' 내놨다
파이낸셜뉴스
2023.12.18 14:51
수정 : 2023.12.18 14:51기사원문
프라이빗 캐스크 2006 빈티지 2.0은 캐스크당 150~200병만 소량 생산돼 희소성이 크며 한국에는 총 9개의 캐스크가 배정됐다.
이번 프라이빗 캐스크 2006 빈티지 2.0은 특별히 각 캐스크별로 메탈 명판, 하단 라벨, 그리고 정품 인증서 부분에 고객이 선택한 문구를 한글 또는 영문으로 기입할 수 있는 퍼스널 행사를 진행해 유니크한 나만의 위스키를 만들 수 있다.
트랜스베버리지 관계자는 "한정판 생산으로 전 세계적으로 희소성을 인정받는 더 글렌그란트 프라이빗 캐스크 1.0에 이어 프라이빗 캐스크 2006 빈티지 2.0까지 국내 위스키 애호가들에게 소개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품격 있고 깊이 있는 위스키 문화를 만들어나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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