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그룹에 부는 '작은 선행' 바람
파이낸셜뉴스
2023.12.18 18:24
수정 : 2023.12.18 18:24기사원문
나눔 캠페인 '마이 리틀 채리티'
머리카락·조혈모세포 기부나서
마이 리틀 채리티는 포스코1%나눔재단의 연간 모금액 중 일부의 기부처를 임직원들이 직접 선정, 전달하는 프로그램이다.
매년 네이버의 기부플랫폼 해피빈과 진행 중이다.
포스코그룹 관계자는 "임직원들이 마이 리틀 채리티로 기부처를 직접 발굴하면서 기쁨을 느끼며 전국 각지의 소외계층에 희망을 전달하고 있다"고 말했다.
포스코그룹 임직원들의 나눔과 봉사는 우리 사회 곳곳으로 확산되고 있다.
포항제철소 3제강공장 유선영 대리는 지난 11월 생면부지 백혈병 환자의 치료를 돕기 위해 조혈모세포를 기증했다. 조혈모세포 이식은 혈액암을 완치할 수 있는 방법이지만 비혈연 간 기증이 가능한 확률이 0.005%로 매우 낮다.
포항제철소 2연주공장의 김현조 사원은 소아암 환아를 돕기 위해 머리카락을 기르고 있다. 환아들이 치료 중 탈모로 우울증에 걸리기도 한다고 하는데, 극복에 도움을 줄 가발을 만들기 위한 것이다.
skjung@fnnews.com 정상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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