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여성·탈북주민… 국힘, 2차 영입인재 발표
파이낸셜뉴스
2023.12.19 18:11
수정 : 2023.12.19 18:11기사원문
인재영입위는 19일 서울의 한 스튜디오에서 국민인재 토크콘서트를 열고 8명의 인재 영입을 발표했다.
2차로 영입된 인사들은 청년이라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이뤄졌다. 이번 영입 인재 중 가장 어린 나이(1995년생)인 심상훈 대표는 사회적 기업을 운영하며 환경 및 청년을 대표하게 됐다. 환경과 과학, 여성 분야를 담당할 정혜림 KAIST 재학생(1992년생)과 북한이탈주민으로 인권을 담당할 김금혁 국가보훈부 보좌관(1991년생)이 포함됐다.
theknight@fnnews.com 정경수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