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재영입위는 19일 서울의 한 스튜디오에서 국민인재 토크콘서트를 열고 8명의 인재 영입을 발표했다.
2차로 영입된 인사들은 청년이라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이뤄졌다. 이번 영입 인재 중 가장 어린 나이(1995년생)인 심상훈 대표는 사회적 기업을 운영하며 환경 및 청년을 대표하게 됐다.
여당은 이번 총선에서 청년세대가 캐스팅보트로 주목을 받고 있는 만큼, 이들이 앞으로 청년층 목소리를 대변하며 당의 변화를 이끌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theknight@fnnews.com 정경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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