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엘.아이', 경기북부사랑의열매에 1억 기부… 파주6호 나눔명문기업 가입

뉴스1       2023.12.21 14:46   수정 : 2023.12.21 14:46기사원문

사진 왼쪽부터 김경일 파주시장, 서경아 (주)비.엘.아이 대표, 권인욱 경기사랑의열매 회장


(경기=뉴스1) 이상휼 기자 = 경기사랑의열매(회장 권인욱)는 ㈜비.엘.아이가 '경기북부 사랑의열매'에 1억원을 기부하며 파주6호 나눔명문기업으로 가입했다고 21일 밝혔다.

‘나눔명문기업’은 1억원 이상을 기부하거나 3년 이내 납부를 약정한 기업이 가입하는 고액 기부 프로그램이다.


파주시청 시장실에서 진행된 가입식에는 김경일 파주시장, 권인욱 경기사랑의열매 회장, 서경아 비.엘.아이 대표, 손배찬 파주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성금은 파주시청소년재단을 통해 파주시 청소년 조식 지원사업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서경아 비.엘.아이 대표는 “최근 기업 수출 5천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게 된 기념으로 가입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더 나은 파주시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사회공헌을 약속하겠다”고 가입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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