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목 "역대 최대 570조 정책금융…PF 관련 건전성 관리 중요"
뉴시스
2024.01.03 14:56
수정 : 2024.01.03 14:56기사원문
범금융 신년 인사회 신년사에서 밝혀 "금융권 영업방식·재무관리 보완" 주문
[세종=뉴시스] 박영주 기자 =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3일 "역대 최대인 570조원의 정책금융 공급을 통해 금융권의 노력을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최상목 부총리는 이날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범금융 신년 인사회 신년사에서 "민간·시장 중심의 경제체제가 지속할 수 있으려면 경제주체들의 연대가 버팀목이 돼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손실 흡수능력 강화를 위한 충당금 확충과 올해부터 시행하는 경기대응완충자본 적립 등 건전성 관리에도 만전을 기해주시기 바란다"고 했다.
최 부총리는 "금융인 여러분의 선도적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라며 "지난달 은행권이 발표한 2조원 규모의 상생 금융 지원방안이 빠른 시일 내 체감도 높게 실행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제2금융권 소상공인 고금리 대출에 대해서는 정부가 재정 3000억원을 투입, 이자 환급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최 부총리는 "윤석열 정부는 전례를 찾기 힘든 복합위기 상황에서 출범해 온 국민이 합심해 위기 극복에 노력한 결과 최근 수출 등 경제지표가 회복 흐름을 보이고 있다"면서 "올해는 회복의 속도를 당기고 회복의 온기가 민생의 전(全) 분야에 빠르고 고르게 퍼지도록 전력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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