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지대 한의과대학 4년간 한의학교육평가인증 보유
뉴스1
2024.01.10 17:29
수정 : 2024.01.10 17:29기사원문
(원주=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 원주 상지대 한의과대학이 한국한의학교육평가원 주관 ‘2023년 한의학교육평가인증’을 획득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로써 대학은 이달부터 2027년 말까지 4년간 평가인증을 보유하게 된다.
대학은 한의학교육프로그램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인증을 받게 됐다.
평가는 △사명과 성과 △교육프로그램 △학생평가 △학생 △교수 △교육자원 △교육프로그램 평가 △대학운영체계와 행정 △지속적 개선으로 총 9개 영역이다. 해당 영역의 정량·정성평가를 통해 진행됐다. 상지대 한의과대학은 세부 항목별 필수 및 기본기준을 모두 충족했다.
유만희 상지대 총장직무대행은 “상지대가 한의학교육평가인증을 획득해 우수한 한의학교육을 제공하고 있다는 점을 확인했다”며 “교수, 학생 등 구성원의 노력으로 교육의 질을 보다 높이고 지속적인 발전을 도모하겠다”고 전했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