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 빈집 수리해 장기임대…진천군 '해비타트' 사업 추진
뉴스1
2024.01.16 14:47
수정 : 2024.01.16 14:47기사원문
(진천=뉴스1) 엄기찬 기자 = 충북 진천군은 오래돼 낡고 방치된 농촌 빈집을 수리·보수해 주거지가 필요한 취약계층에 지원하는 '진천형 해비타트' 사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진천군은 미국 봉사단체인 '해비타트(Habitat)'가 주거환경이 열악한 가정과 무주택 가정을 위해 벌이는 주거 문제 해결 서비스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이 사업을 기획했다.
보수한 빈집은 무주택 가구에 우선 장기 임대할 계획이다.
신청은 다음 달 16일까지 읍면사무소로 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진천군청 건축디자인과 건축안전팀으로 문의하면 확인할 수 있다.
진천군 관계자는 "기존 빈집 철거 지원 사업도 20곳에 200만원씩 지원한다"며 "지역 여건에 맞는 빈집 정비계획으로 지속 가능한 농촌 공간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