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재활용업체서 외국인노동자 사망…굴삭기에 치여
뉴시스
2024.01.17 10:12
수정 : 2024.01.17 10:12기사원문
30대 파키스탄 노동자 머리 다쳐 숨져
17일 인천경찰청 광역수사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43분께 서구 오류동 한 고철 재활용업체에서 파키스탄 국적 근로자 A(30대)씨가 굴삭기 집게에 치였다.
이 사고로 머리 부위를 크게 다친 A씨는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았으나 숨졌다.
해당 업체는 근로자 50인 미만 사업장으로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은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A씨의 정확한 사망 원인을 확인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했다.
경찰 관계자는 "업체 관계자 등을 상대로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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