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고참 검사' 중경단에 수사 더 맡긴다…"역량 활용"

뉴스1       2024.03.06 19:50   수정 : 2024.03.06 19:50기사원문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 모습. 2021.2.25 ⓒ 뉴스1 민경석 기자


(서울=뉴스1) 이세현 김기성 기자 = 검찰이 15~20년 경력의 검사들로 이뤄진 중요경제범죄조사단(중경단)에 더 많은 수사를 맡길 계획이다.

6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검찰청은 지난 4일 일선청에 이 같은 내용의 사건 배당 개편안을 내려보냈다.

개편안은 사건수를 정한 뒤 매달 몇 건 이상을 중경단에 배당하거나 사건수 또는 기록 양을 기준으로 중경단에 배당하는 방식이다.

대검은 각 방법에 따른 적정 숫자와 비율 등 세부지침도 함께 안내했다.


이에 따라 각 검찰청은 여건에 맞는 한가지 방법을 골라 적용하게 된다.

검찰은 3개월간 각 지방검찰청에 맞는 방식으로 개편안을 시범운영한 뒤 오는 6월 방안을 최종 확정한다는 계획이다.

검찰 관계자는 "경험이 풍부하고 경륜이 있는 선배 검사들의 역량을 활용한다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Hot 포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