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인터, 영구자석 해외 수주...8%대 강세

      2024.03.12 10:12   수정 : 2024.03.12 10:12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포스코인터내셔널이 희토류 영구자석 대규모 해외 수주에 성공하면서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12일 오전 9시 33분 기준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전 거래일 대비 8.36% 오른 5만8300에 거래 중이다.

이날 앞서 포스코인터내셔널 미국법인은 북미 글로벌 완성차 기업을 상대로 약 9000억원 규모의 영구자석을 수주해 오는 2026년부터 2031년까지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독일법인도 유럽 프리미엄 완성차 브랜드와 내년부터 2034년까지 약 2600억원 규모의 영구자석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zoom@fnnews.com 이주미 기자

Hot 포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