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의 "유통업 경쟁력 강화" 디지털혁신팀 신설
파이낸셜뉴스
2024.03.17 12:00
수정 : 2024.03.17 12:00기사원문
지난 2월 신설된 디지털혁신팀은 온라인 유통업계 의견수렴을 통해 국내 기업의 경쟁력을 저해하는 불필요한 규제를 발굴한다. 이를 정부부처에 규제 개선을 건의하는 등 온라인 유통업계 공정한 경쟁 환경 조성에 기여할 예정이다.
대한상의 관계자는 "추후 디지털혁신팀을 '온라인 유통 종합지원센터'로 확대 개편할 것"이라며 "산업부와 관계 부처, 코트라 등 유관기관과 협조 체계를 구축해 온라인 유통 산업을 보다 체계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hoya0222@fnnews.com 김동호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