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사야하는데"…나스닥 오류에 미국 주식 주문 3시간 넘게 중단

뉴스1       2024.03.18 21:42   수정 : 2024.03.18 22:06기사원문

(삼성증권 홈페이지 갈무리)


(KB증권 홈페이지 갈무리.)


(서울=뉴스1) 문혜원 기자 = 미국 정규장 개장을 앞두고 약 3시간 넘게 국내 증권사 홈트레이딩시스템(HTS)에서 미국 주식 주문이 먹통 되고, 시세 제공이 중단됐다.

18일 삼성증권은 공지사항을 통해 "미국 현지 사정으로 인해 오후 5시 13분부터 일부 주문이 체결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키움증권(039490)도 "미국 현지 사정으로 인해 미국주식 시세 및 일부 주문에 대해서 접수가 지연되고 있다"며 "관련 내용에 대해서 신속히 처리할 수 있게 하겠다"고 공지했다.

미국 현지 거래소의 시스템에 오류가 생긴 것으로 알려졌다. KB증권 관계자는 "나스닥 거래소에서 문제가 있었던 것 같다"면서 "나스닥 거래소를 통해 현재가 정보를 받는 증권사들은 공통적으로 발생했던 문제"라고 설명했다.


다행히 미국 주식 정규장 개장을 약 1시간 앞둔 현재 관련 오류가 모두 해결된 것으로 보인다.

KB증권은 이날 오후 8시 26분 "현재 미국 현지 거래소의 미국주식 시세 및 주문의 비정상 처리 현상이 해소됐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토스증권도 "해외주식 프리마켓 시작 후 거래소 장애로 중단됐던 시세 제공이 정상화됐다"면서 '현재가와 호가가 정상 반영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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