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쇼헤이 해치겠다" 협박.. 고척돔 폭탄 테러 신고 접수
파이낸셜뉴스
2024.03.20 09:03
수정 : 2024.03.20 09:21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미국 프로야구 LA다저스와 샌디에이고의 메이저리그 개막전이 열리는 서울 고척돔에 폭탄 테러 신고가 접수됐다.
20일 'YTN' 보도에 따르면 서울 구로경찰서는 이날 새벽 고성능 폭탄을 경기 중 터트려 오타니 쇼헤이 선수 등을 해치겠다는 협박 메일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다.
다만 현재까지는 폭발물 감지 등에서 특이사항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gaa1003@fnnews.com 안가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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