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브, 2주간 연간 이용권 33% 할인
뉴시스
2024.04.01 09:21
수정 : 2024.04.01 09:21기사원문
기존 연간 이용권은 16% 할인…이달 14일까지만 추가 할인
[서울=뉴시스]심지혜 기자 =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들의 잇단 가격 인상으로 '스트림플레이션' 현상이 대두되는 가운데 웨이브(Wavve)가 1년 동안 정가 대비 33%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연다.
웨이브는 이달 14일까지 봄맞이 12개월 이용권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웨이브는 기존에도 연간권 구매자들에게 할인 혜택을 적용했다. 스탠다드의 경우 1개월 이용권이 스탠다드의 1개월권은 1만900원으로 12개월권으로 끊으면 16% 할인된 10만9000원에 제공했다. 프리미엄은 1개월권이 1만3900원으로 12개월권으로 끊으면 13만9000원에 제공했다.
기존 대비 더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는 것이다.
이번 혜택을 이용하면 프리미엄 12개월권의 경우 월 비용은 약 9292원으로 4명이 동시에 이용할 경우 1인당 월 2323원에 이용하는 셈이다.
스탠다드 12개월권 또한 월 비용이 7300원이 된다. 2명 동시 이용 시 1인당 3650원이된다. 월 평균 금액으로 환산 시 12개월 중 4개월이 무료 제공되는 혜택이다.
웨이브는 4월 1일 만우절을 맞아 콘텐츠 공식 이미지를 활용한 빅배너를 손그림 이미지로 교체하는 깜짝 이벤트를 마련했다.
웨이브XJTBC 예능 ‘연애남매’, 오리지널 영화 '용감한 시민' 등 웨이브 임직원들이 직접 그린 웃음을 유발하는 이미지로 홈 화면을 구성했다. 관련 이벤트는 웨이브 메인 홈 화면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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